
(부산=인터넷 바카라1) 장광일 기자 = 28일 오전 8시 54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한 산에 있는 개 사육장으로 추정되는 농장이자 접착제 공장으로 사용되던 건물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이날 인터넷 바카라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건물 주인 50대 남성이 공장 인근 텃밭에 고립돼 소방에 의해 구조됐고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건물 전부가 불에 타 내부에 있던 개 인터넷 바카라 마리가 숨졌다.
인근 주민의 신고 19건을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179명과 헬기 2대를 포함한 장비 59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5시간 50분 뒤인 오후 2시 4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사항 등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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