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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교통 단속 중이던 경찰관을 매단 채 오토바이를 운전한 베트남 국적 2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정한근)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기소된 바카라사이트 추천 국적 A(25)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10일 오후 5시40분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해 바카라사이트 추천공무원의 교통 단속 및 위해 방지에 관한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하고 바카라사이트 추천관 B(42) 경위에게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영남대 정문 방면에서 서요양병원 정문 방면으로 신호 위반을 한 채 좌회전해 진행하던 중 교통 바카라사이트 추천 업무를 하던 B 경위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정차하게 됐다.
바카라사이트 추천관으로부터 운전면허증 제출을 요구받자, A씨는 응하지 않고 갑자기 오토바이를 운전해 도주했다.
정한근 부장판사는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비난 가능성이 큰 점, 피해 바카라사이트 추천관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범행을 인정하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 등을 종합했다"며 양형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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