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건강하게 호흡할 기반 되길"
![[서울=뉴시스] 한국바카라사이트 윈윈, WK리그 실무자 회의 정례화. (사진=한국바카라사이트 윈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28/202505281457304994_l.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여자축구연맹이 WK리그 구단들과의 실무자 회의를 정례화하고 팬 소통 강화 및 리그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여자축구연맹은 지난 15일 첫 WK리그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으며, 8개 구단 실무진이 참석해 정보 공유와 공동 과제 논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양명석 회장 취임 이후 조직 체제를 개편하고 유소녀부터 WK리그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는 여자축구연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성화, 팬 소통 창구 마련 등 리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도 병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바카라사이트 윈윈 생활 축구 동호인에 대한 제도권 편입 방안, 훈련 인프라 개선, 지자체와의 협업 강화 등도 중장기 과제로 설정하고 단계적인 추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여자축구연맹은 실무자 회의를 정례화해 ▲팬 관리 ▲리그 저변 확대 ▲선수 수급 및 교육 ▲선수 편의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안건을 실무자들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카라사이트 윈윈은 "실무자 회의가 각 구단과 팬들이 더욱 건강하게 호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팬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여자축구의 발전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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