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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용일 금감원 부원장 "바카라사이트 소닉사 전산사고 CEO레터 발송"[일문일답]

뉴시스

입력 2025.05.28 14:10

수정 2025.05.28 14:10

"고려아연·영풍 회계 위반 있다…연내 결론낼 것"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함용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회계담당 바카라사이트 소닉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홈플러스 검사 및 조사, 유상증자 등 자본시장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4.0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함용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회계담당 부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홈플러스 검사 및 조사, 유상증자 등 자본시장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4.0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28일 여의도 본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날 바카라사이트 소닉사와 자산운용사에 네번째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함 부원장은 "최근 바카라사이트 소닉사 전산사고가 생각보다 많다. 전산 사고 유형별로 왜 발생했으며 어떤 부분을 사전적으로 짚어봤으면 하는지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 바카라사이트 소닉은 이날 '자본시장 변화와 혁신을 위한 그간의 성과 및 향후 계획' 브리핑 중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금감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금융투자업계 전산사고 건수는 2022년 78건에서 2023년 100건, 지난해 100건으로 늘었다.

함 부원장은 "연이은 전산바카라사이트 소닉 문제는 심히 우려되는 바"라고 지적했다.

11월 말부터 진행 중인 고려아연과 영풍 회계감리에 대해선 "회계적으로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다. 있다"며 "감리 프로세스가 있어 양측 다 회계 문제로 접근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함 바카라사이트 소닉과 일문일답.

-CEO 레터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최근 전산사고가 꽤 많았다. 바카라사이트 소닉사가 잘못햇을 수도 있고 외생 변수로 해외 중개처나 외부 아웃소싱에서 문제가 있을 수도. 어쨌든 다 우리 고객에 관한 거니까 전산사고 유형별로 왜 발생했으며 어떤 부분을 사전적으로 짚어봤으면 하는지 보냈다.

1호는 해외 대체투자 리스크에 관해 저희가 점검한 결과와 어떤 문제점을 개선해달라 하는 내용을 보냈다. 두번째는 부동산 신탁사다. 거의 전수점검을 했는데 같은 사고와 리스크 관리 실패가 있어서 이 부분을 정리해 케이스 중심으로 보냈다. 세번째는 책무구조도다. 모니터링한 결과 직무 권한 분배가 잘못됐다든지, 한쪽으로 치우쳤다든지 문제가 되는 것들을 보내드렸다."

-고려아연과 영풍 회계감리 착수한 지 꽤 됐는데. 종결된 건지 진행 중인지.

"(윤정숙 전문심의위원)고려아연과 영풍은 지난해 10월 심사에 착수했고 11월 말 감리 전환됐다. 감리는 최장 1년 내에 처리되는데 지금 6개월 정도 됐다. 양사 다 감리 전환했다는 건 이미 어느 정도 위반 소지가 있기 때문. 상반기엔 어렵겠지만 1년 이내에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내고 감리위원회에 갈 가능성이 있다."

-홈플러스 사태 관련 신영바카라사이트 소닉 검사 진행 상황은.

"MBK와 신용평가사는 공범이냐, MBK와 신영바카라사이트 소닉은 공범이냐, 아직까지는 이 부분이 드러나거나 (하진 않았고) 지금 즉시 검사에 착수하거나 그럴 부분은 아니다.

본질적으로 MBK, 홈플러스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 사기적 부정거래가 성립되면 얘기가 달라지는 거고 여기가 핵심이다. 그때는 개인 불완전판매가 문제가 아니라 신영바카라사이트 소닉이 공범이 될 수도 있지 않나. 자산유동화바카라사이트 소닉(ABSTB) 판매가 안중요해서 검사를 안하는 게 아니라 먼저 상위 것들이 결정돼야 한다.

(불완전판매 검사 관련해선) 신영이든 하나바카라사이트 소닉이든 주요 고객의 특성을 봐야 한다. 일반 불특정 소액 규모의 아주 광범위한 투자였는지, 아니면 전문투자자 대상 일정 금액 이상인지 영업방식이 조금 달랐던 걸로 알고 있다."

-기관전용 사모펀드(PEF) 검사 연 5개씩이면 양적으로 증가폭이 큰 건 아닌데. 어떻게 검사가 달라지게 될지. 기관전용 PEF는 공개 자료가 많지 않아서 검사가 쉽지 않단 지적도 있는데, 공시 확대나 제도 개선 검토하고 있는지.

"요즘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다보니 국회에서도 피의 자료 일체를 달라고 요구하는데 법상 받은게 없거나 줄 게 없다.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공시 목적으로 외부에 내보내야 할 게 있다. 또 공시는 아니더라도 감독 당국은 그래도 (자료를) 갖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국회가 제출을 요구하면 줘야 하는거 아니냐 하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받을 수 있는 정보 범위를 얼마나 넓힐 거냐 하는 것을 국회 논의 등을 통해 따져봐야 한다.
그런 필요성과 요구는 지금 분명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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