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부산 북구는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청년 취·창업 종합지원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은 진로 불안, 일자리 부족, 창업 초기의 어려움 등 청년들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기반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취업 준비 바카라사이트 장난감들을 위한 지원책이 다양하게 추진된다. 북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18~39세 미취업·미창업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을 대상으로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 실비 지원 사업'을 운영해 시험 응시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자기 계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지역 강소기업 탐방 및 취업클래스 프로그램이 오는 7월 3일, 10일, 17일, 24일(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내달 20일까지 받는다. 참여 바카라사이트 장난감들은 지역 강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 특강, 직무 체험, 간담회 등을 통해 기업 환경을 체험하고 직무역량을 높일 수 있다.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취업 희망 콘서트'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상반기 콘서트는 내달 28일 열리며,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 전·현직 멘토들이 참여해 직무 정보, 취업 전략, 진로 설계 등 실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하반기 콘서트는 10월 중 열릴 예정으로 부산지역 우수기업들이 참여해 지역 산업 특화 분야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고 기업과 청년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청년이 곧 지역의 미래인 만큼 단편적인 일회성 지원을 넘어 창업과 취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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