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주최 'M360 유라시아' 참가…통신 3사에서 검증된 모바일 바카라 베팅 서비스 선봬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아톤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GSMA) 주최로 열린 'M360 유라시아 2025'에서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신규 모바일 보안 솔루션 '디펜더스'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바카라 베팅는 스미싱 공격 탐지에 특화된 모바일 기반 보안 솔루션으로, SMS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텔레그램, 왓츠앱 등 다양한 메시징 앱에서 악성 링크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디펜더스는 올해부터 '휴대폰안심 서비스'로 국내 통신 3사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바카라 베팅은 이번 M360 참가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통신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서비스 공급을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남태욱 아톤 서비스사업 본부장은 'M360 유라시아 2025'에서 "교묘해지고 있는 모바일 피싱 범죄는 통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및 보안기업 간의 긴밀한 협업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디펜더스 서비스는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관리, 인공지능 기술 활용, 보안 강화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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