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창업진흥원은 대전 스타트업파크에서 '2025년 스타트업 법률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는 변호사 42명을 신규 위촉한다. 이로써 스타트업 법률자문단은 100명 규모로 출범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식은 창업기업이 겪는 복잡한 바카라 사이트·규제 문제에 대해 정부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 대응하는 협력 체계를 선언하는 자리다.
2025년 스타트업 법률자문단은 전국 단위 자문단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비수도권 창업기업도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 지역 방문형 '찾아가는 바카라 사이트상담회'를 신규 추진해 권역별 창업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회를 올해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위촉식과 함께 진행되는 현장 상담회에서는 신규 자문단 변호사가 50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1:1 바카라 사이트 자문을 제공한다.
한편 스타트업 바카라 사이트지원 사업은 창업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바카라 사이트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온라인 1대1 자문 지원 사업이다.
계약법, 개인정보보호,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간 1000건(국내 750건, 해외 250건)의 무상 바카라 사이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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