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1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일을 하루 앞둔 28일 천창수 울산바카라사이트 가입감이 생애 처음으로 투표권을 가지게 된 학생 유권자들에게 서한을 보냈다.
천 바카라사이트 가입감은 '18세를 맞은 청소년 여러분의 첫 투표를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서한을 통해 "대한민국의 스물한 번째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서 행사하는 첫 투표의 권리는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주권자가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후보자들의 모든 정책을 꼼꼼히 살펴봐야 하겠지만, 청소년을 위한 정책과 바카라사이트 가입을 위한 정책은 한 번 더 세심하게 살펴볼 것을 권한다"며 "여러분의 투표로 헌법의 가치와 민주주의를 흔들림 없이 지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천 바카라사이트 가입감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투표나 6월 3일 본투표에 꼭 참여해 나와 우리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해 달라"며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 여러분들도 미래의 유권자로서 관심을 두고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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