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바카라소식]'퍼플섬 라벤더 꽃축제', 10일간 5만명 왔다 등

[신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신안군은 '2025 퍼플섬 라벤더 꽃축제'가 열린 10일 동안 전국에서 5만여명의 관광객이 안좌도 퍼플섬을 다녀갔다고 28일 밝혔다.

휴일인 지난 25일에는 하루동안 방문객이 1만명을 넘어 130여명이 인구 전부인 퍼플섬에 100배 정도가 메이저 바카라 꽃을 보고간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올해는 평년 기온을 밑돌아 개화 시기가 늦어진 만큼 중부정원관리사업소(퍼플섬관리사무소)에서는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내달 8일까지 메이저 바카라 꽃을 더 볼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부지면적 3만 5341㎡의 메이저 바카라 정원에는 6만 6000주, 2000만 송이 프렌치 메이저 바카라가 식재돼 있다. 퍼플섬 주변 경관인 바다정원과 광활한 갯벌, 푸른 하늘과의 어울림은 지중해 프랑스 메이저 바카라 가든을 충분히 연상할 수 있을 만큼 매혹적이다.

◇메이저 바카라군, '청렴문화 확산' 작약꽃 나눔 이벤트

전남 메이저 바카라군은 청렴 의식 고취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꽃 나눔행사'라는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5일 막을 내린 '2025 섬 작약꽃 축제' 이후 묘목 보호를 위해 자른 작약꽃을 직원에게 나눠줬다.

작약꽃의 꽃말은 '수줍음' 또는 '부끄러움'으로 청렴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하자는 뜻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