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다가치'와 업무협약
![[부산=뉴시스] 27일 바카라사이트 세미나실에서 바카라사이트 박종호(왼쪽) 이사장과 월드다가치 김상현 부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바카라사이트 제공) 2025.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28/202505281128419345_l.jpg)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센텀종합병원은 소통 플랫폼 기업 '월드다가치'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들을 위해 의료정보를 다양한 언어로 번역해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에 거주 또는 체류하는 외국인들에게 언어장벽 없이 바카라사이트·건강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다가치는 국내에서 거주 중인 외국인들이 일자리나 바카라사이트, 커뮤니티, 주거 등 한국 생활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센텀종합병원은 이 플랫폼을 통해 응급바카라사이트와 각종 질환 진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바카라사이트 정보를 외국어로 전달하고, 외국인들의 바카라사이트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센텀종합병원 박종호 이사장은 "부산·울산·경남 등 국내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외국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겪는 의료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AI 기반의 다국어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외국인들에게 유익한 의료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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