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대선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28일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바카라 꽁 머니 설치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는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8세 이상 국민(2007.06.04.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들이 바카라 꽁 머니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 공무원증, 국가기술자격증, 각급 학교 학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

해당 구·시·군 관할구역 내에 주소를 둔 유권자인 관내선거인은 ▲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 ▲ 바카라 꽁 머니용지 수령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 ▲ 바카라 꽁 머니함에 바카라 꽁 머니지를 넣고 퇴장하면 된다.

해당 구·시·군 관할구역 밖에 주소를 둔 유권자인 관외선거인은 ▲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 ▲ 바카라 꽁 머니용지와 주소라벨이 부착된 회송용봉투 수령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 후 회송용봉투에 넣어 봉함 ▲ 바카라 꽁 머니함에 회송용봉투를 넣고 퇴장하면 된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경찰청에 특별 협조를 요청해 대선 사전바카라 꽁 머니마다 정복경찰관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사전바카라 꽁 머니 내 돌발·소란행위 예방과 선거인 및 투표관리 인력의 안전 확보를 위한 것이다.

최근 선거벽보 및 선거운동용 현수막에 대한 훼손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부정선거 주장 단체 등이 사전바카라 꽁 머니에서 조직적인 단체행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기간 동안 사전바카라 꽁 머니와 바카라 꽁 머니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선거인이 집중되는 300여 개의 사전바카라 꽁 머니에 대해서는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담 경찰관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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