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라이브바카라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6월부터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공음면을 포함해 3개면 총 66개 농어촌 버스정류장에 대한 정비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약 9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공음면, 성내면, 대산면 라이브바카라 내 노후화된 시설의 재도색, 훼손 및 파손된 정류장 재설치, 유리 청소 등 종합적으로 정비한다.
고창군의 라이브바카라에는 주로 농어촌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하루 31대의 버스가 일평균 약 2800명에 달하는 승객을 운송하고 있다.
특히 노약자 이용 비율이 약 65%에 달해 안전하고 편리한 라이브바카라 시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고창군 농어촌 버스는 단일요금제를 적용해 일반인은 1000원, 학생은 500원이다.
심덕섭 군수는 “군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라이브바카라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 관리를 통해 고창군의 교통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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