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금융 증권 | 파이낸셜라이브 바카라사이트
부동산 바카라 베팅 | 파이낸셜바카라 베팅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
경제 바카라사이트 벳페어 | 파이낸셜바카라사이트 벳페어
정치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 파이낸셜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사회 바카라 카드카운팅 | 파이낸셜바카라 카드카운팅
국제 라이브바카라 | 파이낸셜라이브바카라
라이프 바카라사이트 소개 | 파이낸셜바카라사이트 소개
바카라사이트 검증 오피니언 | 파이낸셜뉴스
기획·연재 | 파이낸셜라이브 바카라사이트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
사회 전국

울산시 제1회 추경예산 1750억원.. 시민안전과 현안바카라사이트 안내에 초점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28 13:01

수정 2025.05.28 13:01


시민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투자에 ‘초점’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등 현안도 차질 없이 추진
김두겸 바카라사이트 안내장이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바카라사이트 안내 추가경정예산안을 설명하고 있다. 바카라사이트 안내 제공
김두겸 울산시장이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바카라사이트 안내 추가경정예산안을 설명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1750억원이 추가된 총 5조 3318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재원은 순세계잉여금 881억원과 국고보조금 325억원, 내부유보금 282억원 등이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521억원, 특별회계 229억원이 각각 증액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안전 제고 및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등 각종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이 같이 추경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 회복과 태풍·폭염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에 초점을 두었고, 또한 울산의 미래를 위한 국제정원박람회 준비와 각종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편성했다"라고 설명했다.

편성된 1750억원의 분야별 바카라사이트 안내을 살펴보면 먼저 ‘시민안전 바카라사이트 안내’에 341억 원 편성했다.

주요바카라사이트 안내은 △산림재해 긴급대책비 77억 원, 산불피해복구 4억원 등 산불 대응 바카라사이트 안내 88억원 △재난관리기금 53억 원 및 재해구호기금 26억원 △도로 배수시설 개선바카라사이트 안내 31억원 등 태풍 대비 바카라사이트 안내 58억원 △소방차량 구입 23억 원 및 노후소방헬기 교체 20억원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 개선 등 폭염대비 바카라사이트 안내 6억원 △지반탐사 용역 1억 원을 비롯한 산사태와 싱크홀 등 지반 안전 대비 바카라사이트 안내 4억원 등이다.

주력산업 경쟁력 유지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민경제 사업’에는 175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수소전기차·버스·트럭 등 보급 44억원 △장생포 고래마을 관광경관 명소화 32억원 △세계음식문화관 건립 20억원 △기회발전특구수요맞춤형 지원사업 8억원 △자동차·조선 인공지능(AI) 공정기술 개발 7억원 △시장개척단 및 국제특송 해외물류비 지원 2억원 등이다.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에는 98억원이 편성됐다. △도시공원 및 녹지관리 15억 등 도시공원 조성 및 가로수 정비 57억원 △여천배수장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30억원 △태화강역~국제정원박람회장 연결통로 설치 8억원 △정원박람회장 진출입로 및 셔틀버스 통행로 설계 1억 5000만원 △삼산·여천배수구역 관로매설 설계 1억 2000만원 등이다.

‘현안사업’에는 1136억 원을 편성했다. 민선 8기 성과 도출을 위해 △문수실내테니스장 조성 35억원 및 문수야구장 유스호스텔 및 관람장 조성 20억원 △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20억원 등 울부심 사업 40억원 △어린이 복합 교육놀이공간 조성 30억원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 13억원 △아산로·공업탑로터리 교통체계 개선 12억 원 등이다.


한편 바카라사이트 안내 추경예산안은 29일 시의회에 제출되며, 울산광역시의회 제25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말에 확정될 예정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