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소규모주택바카라사이트 통장 관리지역 국비 240억원 확보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국토교통부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기반시설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구는 태평동·유천동 일원에 대해 지방비를 포함 향후 5년간 480억원 바카라사이트 통장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로 확장, 공원 조성, 주차장 및 주민공동시설 등 기반시설 확충과 공동이용시설 설치 등을 추진한다.

이 지역은 2022년 7월, 국토교통부의 제4차 소규모주택바카라사이트 통장 관리지역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2023년부터 주민 의견 수렴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2024년 11월 29일 관리계획 및 지형도면이 최종 고시된 바 있다.

지정된 관리바카라사이트 통장의 총 면적은 약 19만4836㎡로, 태평동(78,838㎡), 유천동(56,961㎡), 문화동(59,037㎡) 등 원도심 3개 바카라사이트 통장이 해당된다.

이 일대는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이 높고 기반시설이 부족해 바카라사이트 통장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었다. 지구별 바카라사이트 통장계획에 따라 263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고, 이 가운데 약 400가구는 임대주택으로 제공된다.

구는 하반기부터 행정절차 및 기본·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원도심 내 대규모 바카라사이트 통장사업에서 소외된 사각지대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김제선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원도심 바카라사이트 통장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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