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캐릭터 완구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북미와 유럽 등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바카라 사이트월드에 따르면 회사 캐릭터 브랜드인 '팜팔스(Palm Pals)'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팜팔스는 귀여운 디자인과 SNS를 앞세워 젠지(Gen-Z) 세대의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올해 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이 약 78%에 달하는 등 창사 이래 가장 빠른 속도의 브랜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바카라 사이트월드는 팜팔스를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1분기 바카라 사이트도 호조를 나타냈다.
회사 관계자는 "미·중 관세 갈등으로 미주시장에서 많은 완구 업체들이 공급망 리스크에 직면한 가운데 바카라 사이트월드는 중국 외에도 인도네시아 등으로 생산기지를 다변화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관세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도 경쟁사 대비 지속적인 우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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