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탄소나노튜브(CNT) 전문기업 제이오는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는 미국에 현지 법인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 아메리카(JEIO AMERICA)'를 설립했다. 이는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의 첫 해외 법인으로, 회사는 미국 법인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전초기지를 세우고 글로벌 탄소나노튜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제이오는 미국 법인을 통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미국 시장의 현지 대응력을 높이고, 영업력 강화를 통해 사업 기회 확대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현지에 진출해 있는 국내 고객사들 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주요 전기차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득주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 대표는 "현재 글로벌 이차전지·전기차 등 다수의 기업들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고 특히 단일벽 탄소나노튜브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미국법인 설립으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핵심 시장에서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의 기술력과 시장지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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