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메이저 바카라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지역에서 올해 도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28일 메이저 바카라시에 따르면 메이저 바카라에 거주 중인 A 씨(90대)가 발열 등의 증세로 인근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지난 26일 SFTS 양성판정을 받고 이날까지 입원치료 중이다.
시 보건당국은 A 씨가 밭일 등의 야외 활동으로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27일 A 씨 거주 인근 마을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주민들에게 기피제, 팔토시 등 예방 물품을 배부했다.
메이저 바카라는 바이러스를 가진 참진드기에 물린 뒤 발열, 설사,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육정미 시 보건운영과장은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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