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동국대 경주병원은 28일 산부인과 김도균 교수가 로봇 수술 첫 시행 후 11개월 만에 5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지난해 6월 4세대 첨단 로봇바카라사이트 뱃무브 장비인 '다빈치 X'를 도입했으며 2개월 만에 100례 달성 이후 로봇바카라사이트 뱃무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자 올해 2월 단일공 로봇바카라사이트 뱃무브기인 '다빈치 SP'를 추가로 도입했다.
김 바카라사이트 뱃무브의 500례 달성은 단일 진료과 기준으로 아시아태평양에서 최단기간 내 최다 실적이다.
김 교수는 자궁근종, 선근종, 심부 자궁내막증, 골반 신경병성 통증 치료와 함께 심부 자궁내막증 병변바카라사이트 뱃무브을 국내에서 처음 로봇바카라사이트 뱃무브로 시행했다.
김 교수는 "국내 로봇바카라사이트 뱃무브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더 안전한 최상의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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