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테마전, 페이스페인팅, 관장 특별해설 등 진행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바다의 날 3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31일 박물관 일대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전시 프로그램으로 테마전시 ‘고래안의 고래’를 주제로 박물관 3층 로비에서 3명의 작가가 고래와 인간의 공존을 새로운 시선으로 선보이고 1층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의 등대와 바다 풍경이 담긴 사진 25점을 전시해 바카라사이트 비타임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2층에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함께 조립키트를 활용한 ‘통통통통 배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고, 박물관의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도서자료실에서는 독서와 체험활동을 통해 해양오염의 심각성과 환경 보호 실천방법을 배우는 ‘심해 탐사 독서 모험’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야외에서는 ‘바카라사이트 비타임 그리기대회’가 진행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바카라사이트 비타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행사 당일 박물관장이 직접 주요 유물들을 소개하는 ‘박물관장과 함께하는 특별한 전시 투어’도 마련된다. 바카라사이트 비타임 날을 기념해 관람객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는 바카라사이트 비타임 날 30주년을 기념해 바카라사이트 비타임 소중함을 느끼고 온 가족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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