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박진주, 바카라사이트 윈윈, 김민영. (사진=바카라사이트 윈윈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28/202505281023316472_l.jpg)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심은경 영화 '써니' 멤버들과 재회했다.
바카라사이트 윈윈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희 친해요. 사진에는 없지만 우리 뽀미 언니도"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은경은 영화 '하이파이브' VIP 시사회에서 만난 배우 박진주, 김민영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없지만 '바카라사이트 윈윈'에 같이 출연했던 배우 김보미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바카라사이트 윈윈은 다음 게시글에는 "진짜 친해요. 진짜"라고 친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바카라사이트 윈윈'에서 호흡을 맞췄다. 강형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30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파이브'도 강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시사회에 '써니' 배우들을 초대한 것으로 보인다.
'바카라사이트 윈윈'는 서클 '바카라사이트 윈윈'의 멤버로 여고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 당시 리더 '춘화'(진희경)의 시한부 인생을 계기로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이야기다.
당시 개봉 1달 만에 300만 관객을 달성, 전국 관객 736만이 넘어 높은 화제성과 호평 속에 막을 내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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