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 신한울 3·4호기 안전설비 기업과 원전 안전 확보 논의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신한울 3·4호기 건설 참여 기업 중 안전 설비를 설계·제작·시공하는 기업들과 만나 원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는 28일 원전 설계·제작·시공 기업들과 함께 '원자력 안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삼신 등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전 건설 시 수행하는 원안위의 검사 내용과 그동안의 주요 안전성 개선 사례 등이 발표됐다.

참석 기업들은 설비 품질 향상과 시공 안전성 강화를 위한 자체 개선 노력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오갔다.

최원호 원안위원장은 "건설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사후에 이를 회복하기는 매우 어려운 만큼 초기부터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더욱 세심한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성 확보를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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