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디자인학과 Tone & Manner: 하나의 그림, 네 가지 색' 주제
선배 디자이너 초청
학생회 중심 기획

이번 포럼은 전공을 불문하고 토토 바카라에 관심 있는 학생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산업디자인학과 Tone & Manner: 하나의 그림, 네 가지 색'을 주제로 열렸으며 실무 중심의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삼성전자 김성주 토토 바카라이너가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이라는 주제로 토토 바카라이너로서의 성장 과정과 그 안에서 얻은 통찰을 전했다.
이어 토토 바카라 기획사 티티티씨(tttc)의 윤여울 디렉터가 '텍스트를 기반으로 일한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텍스트가 공간과 오브제를 연결하는 방식에 대해 강연했다.
윤 디렉터는 직업인으로서의 '토토 바카라 큐레이터'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지금까지의 작업물을 사례로 들며 생생한 강연을 펼쳤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아이아이컴바인드 누데이크의 공간기획자 홍현의 토토 바카라이너가 '감정과 기준'을 주제로 토토 바카라이너의 정체성과 철학을 형성하는 과정에 대해 강연했다.
각 세션 종료 후에는 실시간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한 종합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밍글링 세션을 통해 참여자들은 각자의 고민을 나누고 교류할 수 있었다.
한편 포럼은 건국대 학장취업총괄책임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으며, 산업디자인학과 학생회를 중심으로 학과 전체가 기획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