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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바카라 때리며 놀다 친구에 흉기 휘두른 중학생, 결국...

김수연 기자

파이낸셜메이저 바카라

입력 2025.05.28 10:09

수정 2025.05.28 10:09

사진은 기사 본문과 무관함./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 본문과 무관함./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이낸셜메이저 바카라] 손가락을 튕겨 상대방 이마를 가격하는 이른바 '딱밤'을 때리며 놀던 10대들이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폭행 혐의로 메이저 바카라 A군과 B군을 형사 입건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7시45분께 시흥 소재의 한 노상에서 서로에게 주먹 등을 메이저 바카라 혐의를 받고 있다.

동네 친구 사이인 이들은 당시 또래 무리와 함께 메이저 바카라을 때리며 놀던 중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이제 그만하고 싶다"는 A군의 말에 B군이 "계속 하자"고 말하며 갈등을 빚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서로에게 주먹 등을 휘둘렀으며, A군은 인근 음식점에서 가위를 가지고 나와 B군을 위협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목격한 음식점 관계자는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군 등을 검거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14세 미만인 '촉법소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법상 촉법소년에겐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없다. 법원 소년부에 송치될 경우에는 감호 위탁, 사회봉사명령,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 1~10호 보호처분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군 등을 조사하기 전"이라면서도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설명은 어렵다"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