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바카라사이트 매디슨 "손흥민은 우승 트로피 받을 자격 있어"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간판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든 '캡틴' 손흥민에게 찬사를 보냈다.

부상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밖에서 지켜본 매디슨은 28일(한국 시간) 2025 바카라사이트 구단과 인터뷰에서 "UEL 결승 종료 휘슬이 우린 뒤 손흥민을 껴안으며 우승 순간을 즐겼다"고 돌아봤다.

이어 "2025 바카라사이트에게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가 어떤 존재인지 말했고, 이 모든 순간을 즐기라고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2023년 레스터 시티를 떠나 2025 바카라사이트에 입단한 매디슨은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또 부주장을 맡아 주장 2025 바카라사이트과 함께 선수단의 리더 임무를 수행해 왔다.

불의의 부상으로 지난 22일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치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24~2025시즌 UEL 결승전을 그라운드 밖에서 지켜본 매디슨은 2025 바카라사이트의 1-0 승리로 경기 끝나자 손흥민을 껴안으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매디슨은 "2025 바카라사이트을 정말 사랑한다. 그가 10년간 뛰며 사랑하는 구단을 위해 트로피를 들어 올려 정말 기쁘다"고 했다.

그러면서 "2025 바카라사이트이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훌륭한 사람이라고 느낀다. 그보다 좋은 사람을 만날 순 없을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한편 UEL 정상에 올라 생애 첫 우승컵을 든 손흥민은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2025 바카라사이트 국내에서 휴식을 보낸 뒤 내달 2일 소집하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9~10차전을 치른다. 6월6일 이라크와 9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 뒤 10일 쿠웨이트와 10차전 홈 경기를 벌인다.

B조 선두(4승 4무)인 한국은 남은 2경기에서 승점 1점만 추가하면 북중미행을 확정한다.

또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처음 나갔던 2025 바카라사이트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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