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국내 최초 무인 도시철도인 4호선을 중심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직업 테마파크! 4호선 잡-메트로(Job-Metro)'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도시바카라사이트 소닉 개통 40주년을 맞아 진행되며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4호선을 바카라사이트 소닉하는 경전철바카라사이트 소닉사업소의 특수한 업무 구조를 반영해 참가자들이 관제, 운전, 차량, 바카라사이트 소닉 등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전철운영사업소는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에서도 드물게 여러 직렬이 한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체험자들은 철도 운영의 주요 과정을 한 자리에서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체험은 20인 이상 단체(유치원, 초·중·고, 청소년기관 등)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담당자 이메일로 상시 접수할 수 있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제실 견학과 시스템 체험, 모의 운전연습기 체험, 차량 정비 시연, 역사 운영과 안전 체험 등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이 도시바카라사이트 소닉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바카라사이트 소닉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병진 공사 사장은 "Job-Metro 프로그램은 시민에게 바카라사이트 소닉 운영의 실제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받는 도시바카라사이트 소닉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