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내부통제 진단·전문가 교육
![[서울=뉴시스] 내부통제 진단과 추진체계 고도화를 위한 바카라 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28/202505280926175931_l.jpg)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26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러닝뱅크 송파교육센터에서 '내부통제 진단과 추진체계 고도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공단은 내부통제 업무 고도화를 위해 내부통제추진단을 본사와 소속기관 인원 총 28명으로 확대 구성했다.
이번 워크숍은 확대된 내부통제추진단을 대상으로 업무수준 위험성(risk)을 분석해 위험 통제 매트릭스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내부통제 효과성 평가 ▲스와트(SWOT) 분석을 통한 전략방향 도출 ▲내부통제 전략과제와 관리지표 개발 등을 수행하고 외부 전문가 초빙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강용석 이사장은 "이번 바카라 룰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단 내부통제체계를 고도화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과 진단을 통해 높은 객관성을 확보하고 자율에 기반한 내부통제가 지속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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