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사설 바카라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25일 막을 내린 '2025 빨간맛페스티벌' 후에도 양귀비꽃이 만개한 동진천변 일원에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빨간맛페스티벌은 1200대 드론쇼, 나비터널, 빨간꽃 코끼리열차, 음악분수, 미디어파사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국 각지에서 23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괴산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사설 바카라 수변을 여전히 붉게 물들이고 있는 양귀비꽃 덕분에 축제 후에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북적이고 있다. 당분간 양귀비꽃 개화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 방문객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군은 축제가 끝난 후에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자 포토존 등 일부 경관 콘텐츠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축제는 끝났지만 동진천의 양귀비꽃은 여전히 절정을 이루고 있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봄꽃과 야경을 즐기며 사설 바카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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