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바카라 토토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한 달 만에 반등했지만 기준치(100)에는 미치지 못했다.
28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5월 바카라 토토(CCSI)가 99.0으로 전월(95.1)보다 3.9p상승해 한달 만에 반등했다. 다만, 기준치는 6개월째 하회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기준값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서민가계 재정 상황을 나타내는 항목 중 바카라 토토지출전망(105)은 전월 대비 1p 하락했으나 현재생활형편(91)과 생활형편전망(94), 가계수입전망(96)은 각각 2p, 6p, 2p 상승했다.
주택가격전망(105)과 현재경기판단(61), 향후경기전망(81)도 전월 대비 각각 5p, 5p, 13p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80)은 11p 상승했으나 금리수준전망(91)과 물가수준전망(141)은 각각 2p, 4p 떨어졌다.
가계저축전망(96)은 전월 대비 1p 상승했으며 현재가계부채(95)와 가계부채전망(94)은 각각 2p 하락했다.
임금수준전망(119)은 4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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