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바카라사이트 뱃무브 워싱턴 도착…사흘간 실무회담
![[서울=뉴시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16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면담을 하고 있다.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21/202505210528597896_l.jpg)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한 범정부 대표단은 이날 미 워싱턴DC에 도착, 곧바로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2차 기술협의에 들어갔다.
범정부 바카라사이트 뱃무브은 오는 22일까지 사흘연속 미측과 회의를 진행한 뒤 오는 23일 귀국길에 오른다. 논의할 내용이 많아 도착 당일 곧바로 회담이 시작됐다고 한다.
산업부 외에도 기획재정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가 대표단에 참여해 통상현안 논의에 참여한다.
2주뒤 한국 대선이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새정부 바카라사이트 뱃무브 전 마지막 실무회담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새정부 바카라사이트 뱃무브 후에도 실무협상 자체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미간 기술바카라사이트 뱃무브는 지난 1일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양측은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관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장관급 2+2 통상바카라사이트 뱃무브를 개최했고, 이후 실무차원에서 기술바카라사이트 뱃무브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를 계기로 이뤄진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 회담 내용이 보다 구체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안 장관과 그리어 대표는 ▲균형무역 ▲비관세조치 ▲경제안보 ▲디지털교역 ▲원산지 ▲상업적 고려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키로 했다.
기술협의 실무 총괄을 맡은 장성길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은 출국에 앞서 "이번 기술협의를 통해 양측이 그동안 논의한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호혜적 협의안의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국익 최우선 관점에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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