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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바카라 스토킹 당했다…"이혼 후 만난 女, 하루에 400통씩 문자 보내"

뉴시스

입력 2025.05.18 07:15

수정 2025.05.18 13:33

[서울=뉴시스] 라이브바카라. (사진 = MBN '동치미' 캡처) 2025.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형래. (사진 = MBN '동치미' 캡처) 2025.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심형래가 과거 2년 동안 스토킹을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17일 방송한 MBN 토크 예능물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 예고편엔 라이브바카라가 이 같은 고백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라이브바카라를 스토킹한 이는 전 연인이었다.

그는 "(2011년) 이혼 후 잠깐 만난 여자가 있었는데 라이브바카라커였다"고 돌아봤다.

"라이브바카라 문자가 400통씩 왔다"는 것이다.



라이브바카라는 1982년 KBS 제1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영구야 영구야', '변방의 북소리', '내일은 챔피온' 등의 코너를 통해 선보인 바보 연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절정일 때 광고 100편을 넘게 촬영라이브바카라.


1993년 '영구아트무비' 영화사를 설립해 제작자 겸 영화감독으로 활동무대를 넓히기도 라이브바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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