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귀가 찢어진 바카라사이트 유니벳의 모습. (사진=화상보대풍신문)](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27/202504270140220983_l.jpg)
24일(현지 시각) 중국 화상보대풍신문에 따르면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 사범대학 부속 제2초등학교의 1학년 담임 교사는 한 여바카라사이트 유니벳이 수업에 집중하지 않아 귀를 잡아당겼다.
이로 인해 바카라사이트 유니벳은 오른쪽 귀가 2㎝ 찢어져 병원에서 5바늘을 꿰매야 했다.
진료 기록에 의하면 바카라사이트 유니벳의 오른쪽 귀 뒤쪽에 2㎝ 길이의 찢어진 상처가 생겼으며, 앞쪽에도 0.5㎝ 정도의 벌어짐이 생겼다. 다행히 연골은 손상되지 않았다.
피해 바카라사이트 유니벳은 병원에서 ‘오른쪽 귓바퀴 개방성 손상’을 진단받고 응급 처치와 치료를 받았다.
피해 바카라사이트 유니벳의 고모는 "이미 모든 증거를 확보해 경찰에 신고했다"며 "이 사건으로 인해 아이가 큰 심리적 상처를 입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해당 바카라사이트 유니벳는 수업에서 배제됐다"며 "현재 사건 조사에 협조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교육 당국은 "사건을 중대하게 여겨 책임자들이 직접 학교에 나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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