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하고 공동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발족식에서는 전북자치도 체육정책과장을 비롯해 무주군 부군수,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의체 구성 취지를 공유하고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협의체는 분기별 1회 이상 개최할 예정으로 바카라사이트 온카판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특히 주요 현안 사업인 글로벌 바카라사이트 온카판 인재양성센터 설립, 제2국기원 건립 등 추진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또 2026년 국가예산에 최종 반영되도록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무주군, 바카라사이트 온카판과 함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태권도원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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