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바카라사이트 윈윈, '배신자' 야유 소란 전한길에 경고 조치

뉴시스 2025.08.14 14:57 수정 : 2025.08.14 14:57기사원문
여상원 "전한길, 잘못 깊이 뉘우치고 있어"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며 찬탄(탄핵 찬성)파 후보가 등장할 때마다 ‘배신자’란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8.08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 바카라사이트 윈윈원회는 14일 브리핑을 열고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장에서 소란을 일으킨 전한길 씨에 대해 '경고 조치' 징계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상원 국민의힘 바카라사이트 윈윈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바카라사이트 윈윈원들 간 의견이 갈려 다수결로 결정한 결과 일단 경고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카라사이트 윈윈원들은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해 누군가 징계요구를 하면 전씨가 아니라 누구라도 중징계를 하자고 했다"며 "법조에서 하는 말로 전과도 없고 본인 잘못도 깊이 뉘우치고 있어 향후 재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 이 정도로 그치기로 했다"고 했다.

앞서 전씨는 지난 11일 대구·경북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배신자' 야유 소란을 일으킨 바 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있다. 2025.08.08.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전한길(본명 전유관) 전 한국사 강사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바카라사이트 윈윈원회 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바카라사이트 윈윈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대구·경북 합동 연설회 도중 일부 후보의 연설을 방해한 전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확정할 예정이다. 2025.08.14.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중앙바카라사이트 윈윈원회 회의에 출석하는 전한길(본명 전유관) 전 한국사 강사에게 항의하고 있다. 바카라사이트 윈윈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대구·경북 합동 연설회 도중 일부 후보의 연설을 방해한 전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확정할 예정이다. 2025.08.14.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방해해 당 바카라사이트 윈윈원회에 회부된 전한길(본명 전유관) 전 한국사 강사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바카라사이트 윈윈원회에 참석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공동취재) 2025.08.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방해해 당 바카라사이트 윈윈원회에 회부된 전한길(본명 전유관) 전 한국사 강사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바카라사이트 윈윈원회에 참석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공동취재) 2025.08.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여상원 국민의힘 중앙바카라사이트 윈윈원회 위원장이 14일 전한길 씨에 대한 징계 논의를 위한 중앙바카라사이트 윈윈원회를 주재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2025.08.14.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여상원 국민의힘 중앙바카라사이트 윈윈원회 위원장이 14일 전한길 씨에 대한 징계 논의를 위한 중앙바카라사이트 윈윈원회를 주재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로 들어서고 있다.(공동취재) 2025.08.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바카라사이트 윈윈원회 회의 출석을 위해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공동취재) 2025.08.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여상원 국민의힘 중앙바카라사이트 윈윈원회 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에 대한 '경고' 징계 조치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8.14.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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