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괴롭힘·개명3번·양다리"…신지 예비신랑 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 과거 시끌
파이낸셜뉴스
2025.07.03 16:01
수정 : 2025.07.03 15: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요태 신지(이지선)와 결혼을 앞둔 가수 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박상문)을 둘러싼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신지 유튜브 채널에는 두 사람이 코요태 멤버들을 만나 결혼 사실을 고백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공개 불과 하루 만에 3만여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여론이 악화됐다.
이후 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을 둘러싼 폭로도 이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이랑 군대를 같이 다녀온 사람"이라며 "저 사람 때문에 죽고 싶은 군 생활 힘들게 전역했다. 군대에서 저에게 했던 행동, 언어 할말 진짜 많다. 결혼은 생각 잘 해보고 해달라"고 털어놨다.
이외 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의 지인을 자처하는 이들로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이었다. 부천 원미고 출신으로 진짜 신중하게 생각해달라.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지만 괜히 함부로 이야기 했다가 법적 문제 날까봐 참는다" "양다리 걸치다가 애 생겨서 급하게 결혼한 케이스였다. 지금 사람들이 관상, 관상 그러는데 보이는 그대로다. 참고로 나 과거 다 아는 측근의 지인" 등 폭로가 뒤따랐다.
특히 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 전처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이는 "이혼 사건 기록 한 번 열람해달라고 하라. 정말 깜짝 놀랄 것"이라고 적어 신지 팬들의 걱정을 샀다.
뿐만 아니라 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이 개명을 세 차례나 했다며 그를 둘러싼 과거 의혹을 증폭시켰다.
다만 일각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폭로를 경계하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신지는 내년 상반기 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과의 결혼을 준비 중으로 지난달 듀엣곡 '살라카둘라'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신지가 DJ를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 '싱글벙글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인연으로 만남을 이어오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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