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피홈런'…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 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 데뷔 최다 연속 바카라

뉴스1 2025.06.24 21:10 수정 : 2025.06.24 21:10기사원문

KIA 타이거즈 투수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 2025.5.2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KBO리그 데뷔 최다 이닝 무실점 기록에 도전한 KIA 타이거즈 '2년 차' 투수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21)이 홈런 한 방에 고개를 숙였다.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6회말 구원 등판해 임지열에게 3점 홈런을 맞았다.

6-6으로 맞선 6회말 1사 1, 2루에서 최지민을 대신해 마운드에 오른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은 임지열에게 4구 134㎞ 커터를 던졌다가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허용했다.

2024년 신인 10라운드 전체 96순위로 KIA 유니폼을 입은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은 1군 무대에 데뷔한 지난달 20일 KT 위즈전부터 이달 21일 SSG 랜더스전까지 13경기 17⅓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지난해 키움 투수 김인범이 작성한 프로 데뷔 최다 19⅔이닝 연속 무실점 경신을 눈앞에 뒀는데, 통산 68번째 타자를 상대로 일격을 당했다.

이 한 방으로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의 실점은 '1점'이 됐다.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은 이후 최주환을 2루수 땅볼, 이주형을 삼진으로 아웃시킨 뒤 이닝을 끝냈다.

한편, 키움은 6회말을 마친 현재 KIA에 9-6으로 앞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