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바카라사이트 라이브 바카라사이트, 금감원·국세청 '자금추적 전문가'
뉴시스
2025.06.24 17:59
수정 : 2025.06.24 17:59기사원문
금감원 3명·국세청 1명 바카라 카드카운팅 요청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24일 금융감독원과 국세청에 자금추적 전문가 바카라 카드카운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24일 금융감독원 3명, 국세청 1명에 대해 바카라 카드카운팅 요청했다"며 출입기자단을 통해 밝혔다.
특검팀은 현재 특검법에 정해진 바카라 카드카운팅 검사 정원 40명을 꽉 채워 바카라 카드카운팅 검사 요청을 마쳤다. 파견 검사 구성은 부장검사 8명과 평검사 32명이다. 검찰 내 금융·증권범죄 수사 전문가인 윤재남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수사과장 등도 특검팀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금보험공사와 한국거래소에도 각각 3명과 2명의 인력을 요청했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도 수사관 바카라 카드카운팅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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