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바카라사이트, 불법도박 누명 벗어…"협박범 법정구속" -
뉴시스
2025.06.18 17:21
수정 : 2025.06.18 17:2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전 배구선수 에볼루션 바카라 사이트(39)이 불법도박 혐의 등을 벗었다. 가해자는 보복 협박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에볼루션 바카라 사이트에게 보복 협박을 한 홍씨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재판부에서 징역 1년 판결이 선고 돼 법정구속됐다"고 18일 밝혔다.
장군엔터는 "에볼루션 바카라 사이트은 홍씨에게 제기한 민사 소송에서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승소 판결을 받고 모든 누명을 벗었다"며 "팬들과 관계자들께 심려를 끼친 점 송구하다. 진실이 밝혀지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렸지만,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아온 에볼루션 바카라 사이트을 응원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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