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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06.12 22:43 수정 : 2025.06.12 22:43기사원문

'40승 고지' LG 염경엽 감독 "쫓기는 상황에 나온 이영빈 타점 결정적"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스피드 바카라사이트 트윈스의 경기에서 8대6으로 승리를 거둔 스피드 바카라사이트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6.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SSG 랜더스를 격파하고 선두 자리를 지킨 스피드 바카라사이트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승리에 일조한 투타 선수들의 활약에 엄지를 세웠다.

스피드 바카라사이트는 12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 홈 경기에서 8-6으로 이겼다.

2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완성한 스피드 바카라사이트는 시즌 40승(1무26패)에 도달하며 1위 수성에 성공했다. 2위 한화 이글스와 격차는 여전히 반 경기 차다.

박해민이 4안타 경기를 펼쳤고, 신민재가 멀티히트와 2득점으로 리드오프로서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오스틴 딘과 문성주도 나란히 2안타씩 때렸다. 대타로 나선 박동원도 천금 2스피드 바카라사이트 적시타를 때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염 감독은 "타선에서 문성주가 5회 동점타를 쳐주며 경기 중반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고, 중요한 순간 박동원의 역전 2스피드 바카라사이트 적시타와 이주헌의 추가스피드 바카라사이트으로 편안한 흐름을 만들어줬다.
이후 쫓기는 상황에서 이영빈의 스피드 바카라사이트이 결정적인 득점이 되었던 것 같다"고 타자들의 활약을 칭찬했다.

4안타를 친 박해민에 대해서도 "4안타를 축하하고 오늘을 계기로 타격감이 올라오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요니) 치리노스가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잘해줬고 필승조가 맡은 이닝을 책임지면서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 줬다"고 투수들의 공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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