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 결혼 25주년 졸혼 요구 "女 생겼냐 의심"
뉴시스
2025.06.10 00:00
수정 : 2025.06.10 00: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한의사 이메이저 바카라가 부인에게 졸혼을 요구했다고 털어놨다.
이메이저 바카라는 9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난 아내랑 술을 안 마신다. 둘이 와인 한 병 마시면 사이가 좋다"면서도 "아내가 기분 풀리면 세로토닌이 분비되는 타입이라 말을 막 한다.
"아내랑 안 맞는데 30년째 살고 있다. 결혼 25주년 때 '메이저 바카라해달라'고 했다. 아내가 '여자 생겼냐'고 하길래 '내가 메이저 바카라하면 자유로워지는데 여자를 왜 또 만나느냐. 자유롭겠다고 메이저 바카라하는 거다'라고 했다"며 "여자가 안 생겨서 메이저 바카라을 못 하고 있다. 여자 생기면 메이저 바카라해준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메이저 바카라는 아나운서 최은경 집에 초대 받았다. 최은경과 동네 주민이자 필라테스 동기라고 밝혔다. 이메이저 바카라는 "필라테스는 학이 하는 건데 난 하마다. 따라 하다가 목 디스크가 왔다. 아내가 나한테 추천한 건 항상 결과가 좋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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