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티파니에 '까르띠에'까지…명품 브랜드 잇따른 바카라사이트 쇼미더벳 유출
파이낸셜뉴스
2025.06.03 19:09
수정 : 2025.06.03 19:09기사원문
까르띠에 시스템에 무단 접근…일부 고객 바카라사이트 총판 취득
이름·메일 등 유출 가능성…금융 바카라사이트 총판는 영향 없는 듯
[파이낸셜뉴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의 고객 바카라사이트 총판가 유출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까르띠에는 고객에게 이메일을 보내 "권한이 없는 제3자가 까르띠에 시스템에 일시적으로 무단 접근해 일부 고객 바카라사이트 총판를 취득하는 문제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까르띠에에 따르면 고객 이름과 이메일 주소, 국가 등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비밀번호, 신용카드 바카라사이트 총판, 기타 은행 바카라사이트 총판 등 금융바카라사이트 총판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까르띠에는 "이번 사안으로 고객에게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명품브랜드 디올과 티파니가 개인바카라사이트 총판 유출 사건으로 개인바카라사이트 총판보호위원회의 조사를 받는 중이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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