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바카라 오후 2시 63.3%…20대보다 2.3%p 낮아

뉴스1 2025.06.03 14:07 수정 : 2025.06.03 14:07기사원문

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인터넷 바카라 수성구 수성4가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인터넷 바카라=뉴스1) 이재춘 기자 = 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인터넷 바카라 66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후 2시 현재 인터넷 바카라 유권자 204만9078명 중 129만6646명이 투표해 63.3%의 투표율을 보였다.

전국 평균 투표율(65.5%)보다 2.2%p 낮으며, 지난 20대 대선 때 같은 시각(65.6%)보다는 2.3%p 낮다.



앞서 5월29~30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인터넷 바카라의 투표율은 26.63%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최저였다.

역대 인터넷 바카라의 대통령 선거 투표율을 보면 20대 78.7%, 19대 77.4%, 18대 79.7%, 17대 66.8%, 16대 71.1%다.

이날 오후 8시 투표가 종료되면 인터넷 바카라 9개 개표소로 옮겨져 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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