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바카라, 암바카라 맞춤형 영양관리 솔루션 개발 - 파이낸셜뉴스

뉴시스 2025.05.28 16:34 수정 : 2025.05.28 16:34기사원문

디앤라이프와 솔루션 공동개발…암 종류·치료단계별 식이지침 표준화

[서울=뉴시스] 박홍진(右) 현대그린푸드 사장과 김태원 디앤라이프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현대그린푸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식이조절이 필수인 암 해시 게임 바카라들에게 맞춤형으로 영양 관리를 해주는 서비스가 나온다.

현대그린푸드는 2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디앤라이프와 암환자 맞춤형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앤라이프는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장을 역임한 김태원 교수를 비롯한 종양내과 의료진들을 중심으로 지난 2022년 설립된 암 전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암해시 게임 바카라 데이터를 분석·제공하는 플랫폼 '암오케이'(I’MOK)를 운영하고 있다.

이 MOU에 따라 현대그린푸드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과 암오케이를 결합하는 식으로 암해시 게임 바카라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이 솔루션은 암 종류별·치료단계별 식이지침을 표준화해 해시 게임 바카라의 상태에 적합한 영양 섭취 방법을 안내한다.

이 지침에 기반한 해시 게임 바카라 메디푸드 식단도 개발해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디푸드는 질환별 특성에 맞춰 영양 성분을 조절한 특수 의료 용도 식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거쳐야만 출시할 수 있다.

양사는 또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그리팅과 암오케이 앱을 연동하고, 암오케이 이용자에게 그리팅 식단 이용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시 게임 바카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식이조절이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신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