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방카지노사이트 바카라사이트 정산 카지노사이트 바카라사이트
뉴스1
2025.05.28 16:09
수정 : 2025.05.28 16:09기사원문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28일 도내 6개 회계법인과 '전북특별자치도 민간바카라사이트 정보사업 정산보고서 검증 감사인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지방바카라사이트 정보 집행 실효성 향상 및 공공재정 투명·신뢰성 확보를 위한 이번 협약은 기존 보조사업자가 직접 감사인을 선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도가 검증된 외부 전문가 후보군을 구성·제공함으로써 예산 집행의 공정성과 검증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후 공모를 통해 감사인을 모집하고 검증 실적 등 정량 및 제안서 평가를 통해 도내 소재한 회계법인 6곳을 최종 선정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들이 지방바카라사이트 정보사업의 집행 실적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검증함으로써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정책 효과성을 제고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 참석한 한 회계법인 대표는 "전북도에서 추진하는 바카라사이트 정보사업이 일부 타 시도 소재 회계법인의 검증을 받는 사례도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바카라사이트 정보사업에 대해 검증하는 것에 대한 의의가 있다. 공익적 사명감을 가지고 바카라사이트 정보사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검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영평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방바카라사이트 정보은 도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조성된 재원인 만큼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바카라사이트 정보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재정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