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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05.28 16:05
수정 : 2025.05.28 16:05기사원문
41억 투입, 지상 3층 규모 건립…직업훈련실 등 갖춰
[고흥=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라이브바카라가 28일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이날 공영민 고흥군수와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 류제동 군의회 의장, 임홍빈 전라남도라이브바카라단체총연합회장 등 주민, 라이브바카라 단체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
총예산 41억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고흥읍 신계학림길 부지에 연면적 902.96㎡,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라이브바카라근로사업장(세탁실), 2층에는 직업훈련실과 사무실, 3층에는 고흥군농아인협회 사무실과 수어통역센터가 입주했다.
공 군수는 "라이브바카라들이 문화예술 활동과 체육활동에서도 차별받지 않도록 라이브바카라복지관과 반다비체육관 등과 같은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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