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온라인 "이재인과 같이 '롤' 하는 사이…온라인서 자주 본다"
뉴스1
2025.05.28 15:24
수정 : 2025.05.28 15:24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바카라 온라인이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함께 한 후배 배우 이재인과 '롤' 게임을 함께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영화는 기다리는 시간이 많다,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심심하다' 하다가 심심할 때 게임을 한다고 하더라, 나도 게임을 한다고 해서 같이 온라인에서 만나 게임을 했다"며 "영화(촬영이)가 끝나고 기간이 좀 지났는데 (바카라 온라인) 둘은 온라인을 하면서 자주 봤다"고 말했다.
바카라 온라인은 "재인이는 나보다 더 못한다"며 "같은 편으로 게임을 하는데 이겨본 적이 없다, 걔가 친구를 데려온다, 걔 친구들한테 껴서 같이 게임을 했는데 세 판 지고 나면 '한 판 더하시죠' 하는 얘기를 서로 안 하고 '주무시죠' 한다, (매번) 세 판 이상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바카라 온라인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스윙키즈'의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다.
바카라 온라인은 극 중 간 이식 후 치유의 약손을 얻게 된 작업반장 약선을 연기했다.
한편 '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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