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흐르는 통영' 신규 바카라사이트 신규 바카라사이트
뉴스1
2025.05.28 15:05
수정 : 2025.05.28 15:05기사원문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시는 강구안 바카라 개선 사업을 통해 야간관광 도시로의 본격적인 전환과 함께 콘텐츠 기반의 차별화된 바카라 전략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전날 시청 강당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강구안 바카라 개선 사업 세부추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총 80억 원을 들여 바카라을 3개 구간으로 나눠 각 콘셉트에 맞는 시설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간별 상세 콘셉트는 △비치랑 문화마당-해안 산책로와 미디어 판타지 공간 △비치랑 놀이마당-가족 단위 교감형 체험 공간 △비치랑 브릿지-미디어와 결합한 대규모 교량 분수 쇼 등이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비관리청 항만공사 허가 등 주요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천영기 시장은 "앞서 나가는 시의 관광 산업이 바카라관광 분야를 개척해 다시 한번 관광 트렌드를 주도할 때"라면서 "바카라관광 1호 도시 명성에 걸맞게 변화한 강구안을 시민들에게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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