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전바카라사이트 윈윈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

파이낸셜뉴스 2025.05.28 14:45 수정 : 2025.05.28 14:45기사원문
서울 종로구 사전온라인 바카라소 방문해 준비상황 직접 점검



[파이낸셜뉴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서울 종로구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 온라인 바카라소를 방문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법정선거 사무에 최선을 다하는 지방공무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온라인 바카라 현장에 종사하는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국민께서 소중한 참정권을 편리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사전온라인 바카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과 김권기 종로구 부구청장 등이 함께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온라인 바카라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선거 사무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 대행은 사전온라인 바카라소 현장에 입장해 신분증 제시 및 생년월일 확인, 온라인 바카라용지를 출력하는 등 일련의 절차 안내를 받으며 현장의 온라인 바카라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사전온라인 바카라는 온라인 바카라 당일인 6월 3일 온라인 바카라가 어려운 국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제도로서, 이번 대통령선거의 사전온라인 바카라일은 5월 29일과 30일 이틀 간이다. 사전온라인 바카라 기간 중 선거권이 있는 국민은 누구든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사전온라인 바카라소에서 온라인 바카라할 수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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