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카라사이트 캡틴 거래의 장 ‘제19회 BCM’ 바카라사이트 캡틴서 막 올려

파이낸셜뉴스 2025.05.28 14:48 수정 : 2025.05.28 14:48기사원문
28~30일 벡스코서 총 50개국 700여개 업체 바이어·셀러 참가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거래의 장인 ‘제19회 부산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마켓(BCM)’이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28일 그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벡스코 전시장 일대에서 오는 30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날 BCM 조직위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총 50개국의 방송·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관련 700여개 업체, 총 2300여명의 구매자와 판매자가 부산을 찾았다.



이 자리에 방송,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웹툰과 인공지능(AI) 기술 등 다양한 장르의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소스 및 지식재산권(IP)이 모여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행사의 메인이 되는 ‘BCM 마켓’에는 올해 북유럽, 서아프리카, 몽골, 이란 등 국가와 공동관이 마련돼 각국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사의 홍보 부스가 설치됐다. 또 국내 중소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기업을 위한 ‘BCM 중소업체지원관’도 별도로 마련돼 3일간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원석 발굴의 장이 마련된다.

바이어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한 펀딩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제1전시장 3홀에 비즈매칭 라운지가 설치돼 28~29일 이틀간 15곳의 투자사와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제작사 간 1대 1 사업 상담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글로벌 피칭’ 프로그램도 마련돼 28~29일 이틀간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10개씩 총 20개 업체가 20여분간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설명회를 진행한다. 장르별로 드라마 4개, 부산지역 제작사 4개, 애니메이션 4개, 영화 4개, OTT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4개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오는 29일에는 피칭 성공 스토리에 대한 채널맥의 특별 피칭도 열린다.

글로벌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콘퍼런스도 28~29일 이틀간 벡스코 오디토리움 및 1전시장 이벤트 라운지, 2전시장 회의실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날 오전 오디토리움에서는 ‘웹툰의 영상화, 텍스트의 웹툰화’를 주제로 학술회의가 열렸다. 영산대 최인수 웹툰학과 교수의 사회로 ‘경이로운 소문’ 및 ‘트리거’의 유선동 감독과 황남용 재담미디어대표가 글과 만화, 영상 산업 간 진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후 1시께 같은 장소에서 ‘웹소설·웹툰 트랜스미디어의 전망, 중중외상센터 영상화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학술회의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이낙준 중증외상센터 원작 작가의 트랜스미디어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 뒤 중증외상센터 드라마 이도윤 감독과 웹툰 닥터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가 토론을 이어갔다.

오는 29일에는 ‘K-드라마의 글로벌 OTT 성공 요인들’에 대한 주제와 함께 ‘OTT 시대, 지역 소멸위기와 미디어의 역할’ 및 ‘OTT와 미디어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의 현재와 미래 고찰’ 등이 다뤄진다.

올해 BCM 행사의 대표적인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행사로 준비된 ‘칸 시리즈x부산’도 28~29일 이틀간 열린다. 이는 칸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과의 협업으로 추진된 것으로, 경쟁·비경쟁 부문에 선정된 세계 우수 TV 시리즈들이 상영된다.

경쟁 부문에는 한국의 애로·스릴러 드라마 ‘에스라인(안주영 감독)’을 비롯한 5편이, 비경쟁 부문에는 호러·범죄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이정훈 감독)’을 비롯한 4편이 선정됐다. 상영 후에는 제작진·배우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도 이어져 드라마 팬들과의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이 밖에도 이날 오후 벡스코 1전시장 오픈스테이지에서 아시아의 우수 숏폼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를 선발해 IP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아시아 숏폼 드라마 어워즈, ASDA’가 첫 선을 보였다. 또 오는 29일에는 부산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마켓의 우수 OTT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를 선발하는 OTT 시리즈 어워즈, ‘BOSA’도 시상 규모를 확대해 개최한다.


현장에서 만난 행사 주최 관계자는 “이번 BCM은 기존의 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에 한정되지 않고 웹툰부터 소설, AI, 음악까지 다룬다. 또 최근 영상 트렌드가 갈수록 짧아지는 점을 고려해 아시아 숏폼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을 처음 마련했다”며 “어떻게 하면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행사가 될지 많은 고민 속에 준비했다. 최근 영화 산업이 좀 어려워진 만큼 이를 더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 모색과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발굴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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