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집단 바카라사이트 굿모닝 동아리' 바카라사이트 굿모닝 회원,
바카라사이트 신고
2025.05.28 14:34
수정 : 2025.05.28 14:34기사원문
法 "바카라사이트 신고류 범죄 죄질 좋지 않아…피고인 반성 의문" 범행 인정, 피고인 나이 등 양형 조건 참작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이정희)는 28일 오후 바카라사이트 신고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깐부 회원 강모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약물치료 수강과 5만원의 추징금도 명했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특성상 적발이 쉽지 않고 투약하더라도 중독성·환각성으로 개인의 육체와 정신을 피폐하게 하고 추가 범죄를 유발하는 등 사회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그 죄질이 좋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다만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범행이 LSD 사용에 그쳐 추가로 바카라사이트 신고을 접한 정황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피고인의 나이, 환경, 범행동기, 수단,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양형 조건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씨는 지난 2022년 말 바카라사이트 신고 회원들과 함께 서울 소재의 아파트 등에서 LSD를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공감언론 바카라사이트 신고citize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바카라사이트 신고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바카라사이트 신고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