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는 내가 지킨다 멍!"…토토 바카라 반려견 토토 바카라대 1449개 팀 확대 운영
뉴스1
2025.05.28 11:16
수정 : 2025.05.28 11:1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신규 모집을 통해 서울 반려견 바카라사이트 신고를 총 1449개 팀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신규 모집에는 352개 팀이 심사에 참여해 최종 296개 팀이 선발됐다.
2022년 64개 팀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누적 1704개 팀이 8만 7411회 바카라사이트 신고을 실시했으며 112신고 476건, 120신고 4053건 등 범죄·생활위험 요소 조기 발견에 기여해왔다.
신규 팀은 활동 가이드 및 역량 교육, 바카라사이트 신고 앱 실습 등을 이수하고 어르신 실종 예방과 무인점포 바카라사이트 신고 등 지역 안전 활동에 나선다.
하반기 추가 모집은 7월부터 진행하며 바카라사이트 신고시 거주 반려견 보호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용표 자치경찰위원장은 "서울 반려견 바카라사이트 신고는 대표 주민 참여형 치안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하는 치안 활동으로 일상과 행복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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